순천 은빛마을에 연말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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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패밀리사 (주)로덱스 순천 은빛 마을에 사랑의 손길
-이윤의 사회 환원 모범 보여 자랑스러운 지역사회 기업 이미지 부각
로덱스(대표이사 정대식)는 임직원과 함께 2011.12.22(목)10시 순천시 상사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은빛마을(원장 진장현)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대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일행은 요양중인 어르신및 사회복지사 150여명에게 아주 필요한 고급TV 등 15백만 상당의 가전 제품을 전달하고 오순도순 다과회를 가졌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연말의 온정을 40도로 올려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 참석자는 자랑하고 있었다.
이틀 전 회사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로덱스사는 2009년 포스코 공로운송사로 지정된 후 광양제철소 철강제품의 20%를 전국 수요가에 운송하는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성장하여왔다.
겸손과 배려 그리고 솔선수범하는「참사랑봉사단」활동을 통해 로덱스가족이 누리고 있는 지금의 행복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봉사하는 노력을 하겠다는 정대표의 경영철학에 따라 사랑의 행진이 지속되어 왔다.
광양시 태인동소재 태금중학교 전교생에게 2007년부터 학교폐교시점까지 4년간 매년 교복과 체육복을 기증하였고 공장근처의 독거노인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등 약 5천만원상당의 후원을 하였고, 로덱스 본사가 위치한 순천 은빛 마을에는 그동안 회사와 자매결연을 하여 15백만원 상당의 개인사물함설치, 주기적인 위문봉사를 실시하여왔다.
광양제철소 유일한 지역운송회사로 성공한 로덱스사는 2015년까지 업종의 다각화를 추진하면서 최적의 글로벌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여 철강제품 등의 운송능력을 100%이상 늘려가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중에 주식시장에 기업을 공개하고 우리 사주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발표하는 등 도약을 다짐하면서 이윤의 사회 환원에 모범을 보여 자랑스러운 지역기업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마침
* 연락및 문의사항: 로덱스 경영지원팀장 이호영(010-9434-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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